퇴근길의 마음1 퇴근길의 마음, 이다혜의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방법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출근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나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땐,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남들은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나 들여다보는 것도 작은 위안이 될 수도 있다. 이다혜의 퇴근길의 마음(빅 피시, 2022)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일할 수 있었던가를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한 에세이집이다. 작가 이다혜 프로필 영화전문지 『씨네 21』 기자. 라디오 프로그램 「이다혜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커리어 목표는 오랫동안 필드에 있는 사람 되기. 뜻이 맞는 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앞으로 나아갈 일을 모색하는 것.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아무튼, 스.. 2022. 12. 20. 이전 1 다음